딩고채널과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이 공동 제작한 싸이코메트리 드라마 ‘사랑점 시그널’ 바이럴 영상은 공개 전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랑점 시그널’의 싸이코메트리는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드라마는 여드름 흉터를 만지면 연애의 성패가 보이는 남자 주인공(안승환 역)과 흔적이 없어 과거를 읽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자(유혜인 역)의 만남을 통해 전개되는 추리물 형태이다.
댓글의 반응도 ‘새로나온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광고였다니 신선하다’, ’두 배우가 만나서 새롭다’, ‘노스카나겔 효과가 궁금해진다’, ‘배우에 대한 호감도도 높아진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