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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방 찾아가는 금융교육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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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04 17:55 최종수정 : 2012-03-06 11:12

금융전문가 543명으로 강사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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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지방주민에 대한 금융 교육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지자체 주민, 다문화 가정, 새터민, 청소년, 대학생, 군 장병 등 상대적으로 금융지식을 알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각종 금융관련 단체와 손잡고 543명에 달하는 전문강사진을 구성했다.

이들은 전국을 돌며 연간 약 330회 이상의 금융 교육을 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은행연합회 97명, 금융투자협회 220명, 생명보험협회 20명, 손해보험협회 61명, 여신금융협회 44명, 신용회복위원회 101명 등이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전남·대구·강원·경북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청하는 금융권역별 강사진을 통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할 계획이다. 홍재필 금감원 금융교육운영팀장은 “경기도가 요청한 올해 금융교육 총 131회 중 123회(93.9%)를 금융협회 등의 전문강사가 참여하는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은행 지점장, 고객자산관리팀장, 증권사 투자상담사, 카드사 민원팀장, 신용회복위원회 심사역 등의 현장 경험이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교육현장이 될 것”이라며 “지방 주민들의 금융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2012년도 경기도 일반인 대상 금융교육 실시계획 〉
                                                                           (단위 : 회)
주) 2012년 2월 24일까지 이미 9회를 은행연합회(2회), 금융투자협회(4회),
     손보협회(1회), 여전협회(1회) 및 신용회복위원회(1회)에서 강사지원


                    〈 금융권역별 전문강사 Pool 및 강의 전문분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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