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제화재, 자기주식 매각 여부 관심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01 17: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원의 손보사 지급여력제도 개정에 따라 사별 지급여력비율은 약30~40% 정도씩 하락할 전망이다. 해동화재는 일단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큰 고비를 넘겼다. 다만, 지난 3월말 현재 舊 기준으로 1백3.8%의 지급여력비율을 나타낸 국제화재는 조만간 지급여력 개선을 위한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금감원은 일단 국제의 경우 새로운 기준에 따라 지난 3월말 현재 1백%를 넘겼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금감원은 국제의 경우 매각손을 내면서까지 보유 주식을 줄여,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비교적 하락 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보유중인 자기주식 60억을 시장에서 매각해 자본으로 전입할 경우 언제든지 기준 1백%는 넘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