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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 포천 포도농가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6-30 20:59

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 포천 포도농가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는 30일 경기 포천시 가산농협 관내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와 잡초 제거 작업 등 영농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기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포도 봉지 씌우기와 잡초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은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과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대표적인 영농 작업이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농촌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가 역시 적기 영농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농심천심' 이념을 바탕으로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업인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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