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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상생금융 기반 AX 실행력 강화 [2026 저축은행 경영전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6 15:01 최종수정 : 2026-03-20 13:35

▲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2026년 경영 슬로건으로 ‘一流 저축은행을 향한 과감한 실행!’으로 정하고 ▲서민금융, 상생금융을 통한 본업 강화 ▲도전과 실행, 신성장 동력 확대 ▲미래경쟁력 확보 AX/DX 실행력 강화 ▲소비자 신뢰의 기반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강점이었던 상생금융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부동산이 아닌 기업여신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신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영업력 확대로 기업여신에서는 기존 부동산개발에서 벗어나 취급 업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작년부터 시행해온 Bring-Up & Help-Up프로젝트를 지속추진하여 포용적 금융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저축은행은 특히 올해 비부동산 기업여신 확대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업금융 강화 일환으로 신한저축은행은 기업금융본부를 본사로 이전하여 본부 부서와의 효율적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기업금융은 강남, 분당, 본사 3곳에서 지역 기준으로 진행했으나, 심사부서 신속한 소통을 위해 강남 지점 인력을 본사로 이전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업여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라며 "기업여신을 주로 취급하는 강남 지점 인력을 본사로 이동시켜 심사부문과 신속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 상생금융 기조를 2026년에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브링업&헬프업(Bring-Up & Help-Up)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브링업&헬프업 프로젝트는 신한저축은행 고객 중 신용도가 개선된 고객을 신한은행 대출로 전환해주거나 신한은행 고객 중 대출이 어려운 고객에게 신한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대출 프로그램이다.

신한저축은행은 그동안 햇살론 프로세스 편의성을 강점으로 저축은행 상생금융을 선도해온 만큼 올해도 최대한 상생금융을 취급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상생 금융’의 본업 강화를 위해 통합햇살론과 같은 정책서민금융상품 체계 개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AX, DX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에 맞춰 AX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사적 AX를 위해 기존 ICT본부를 AX디지털본부로 개편하고 담당 임원을 최초로 선임했다. 직원들의 AX 역량을 위한 교육, AI 에이전트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신한AX/DX 강화를 위해 AI 에이전트를 전부서가 만들고 혁신과제를 통해 동참하고 있다"라며 "AX에 직원 역량 제고와 전부서가 함께 노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X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연구 조직인 COP를 운영해 AI를 적용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 연구하고 있다.

AI를 빠르게 업무에 도입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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