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건설, 국내 스틸모듈러 최고층 아파트 시흥거모 공공주택 사업 수주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3 12:33

GS건설이 수주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A-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수주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A-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S건설은 지난 2일 LH공사가 발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이하 시흥거모)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일원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A-1BL에 위치한 사업장은 총 6개동 801가구 규모로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3개동과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3개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동은 최고 높이 14층으로 현재 기준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장의 전체 도급액은 1858억원 규모로, 2029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GS건설이 특허를 보유한 ▲고층 모듈러 내화 기술 ▲모듈간 접합기술 등 다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고층 모듈러 내화 기술은 화재 발생 시 고온 환경에서도 구조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개발한 기술이다. 모듈간 접합기술은 보다 더 정밀한 연결을 구현하고, 고층에서도 모듈을 빠르고 안전하게 조립하는 스틸 모듈러의 핵심 기술이다. GS건설은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작업 안전성과 공기 단축 효과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흥거모 사업은 국내 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아파트 건설을 넘어 모듈러 건축의 고도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인천 강화신문2단지와 GS칼텍스 여수공장 사무동 등 다양한 모듈러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올해 준공한 인천 강화신문2단지는 GS건설이 수행한 최초의 모듈러 주거시설로 모듈러 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조1430억원…전년比 1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실적 개선에 따라 올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도 30조1000억원으로 상향했다.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2조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1430억원으로 15.0% 늘었다.특히 건설부문 매출이 4조4650억원, 영업이익이 2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중심의 하이테크 사업과 해외 프로젝트가 이끌었다. 평택 P5 신규 팹을 비롯한 주요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했고, 해외 복합빌딩과 데이터센터 관련 2 삼성바이오에피스, 3분기 영업익 1326억…전년比 3%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2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회성 마일스톤 수익을 제외한 본업 중심의 제품 판매 성과가 개선된 가운데,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97% 수준을 달성했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422억 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1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조2893억 원, 영업이익은 3632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759억 원)의 97%를 3분기 만에 넘어섰다.특히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 3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332억…전년比 51% ‘↑’ 유한양행이 올해 3분기 의약품 사업과 라이선스 수익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유한양행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43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19.9% 감소했다.의약품 사업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사업부문별로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늘었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660억 원으로 8.6%,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3078억 원으로 3.7% 증가했다.헬스케어사업 매출은 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반면 해외사업 매출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