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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케이크보다 10배 싸다” GS25, 1만원 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출시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8 09:10

4000원 대 미니케이크, 1만원 대 홀케이크 출시
크리스마스 맞이 홈파티 수요 급증에 '가성비' 케이크 준비

편의점 GS25가 선보이는 1만원대 홀케이크./사진제공=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선보이는 1만원대 홀케이크./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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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4000원 대 미니케이크와 1만원 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순차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연시 모임과 홈파티 준비 수요 등으로 급증하는 케이크 수요를 선점하고자 차별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발 빠르게 선보인다.

GS25는 고물가 등을 고려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미니케이크 2종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버터베어’, ‘깜자’ 등 인기 캐릭터 IP와 협업을 추진했다.

미니케이크는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 ▲깜자초코미니케이크 2종이 기획됐다.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는 초록색, 빨간색 시트를 번갈아 쌓아 올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2종 모두 1~2인이 즐기기에 충분한 120g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4900원이다.

한정판 홀케이크는 ‘매일우유’ IP를 활용한 ‘리얼우유케이크’와 버터베어와 협업한 ‘슈크림케이크’ 2종이다.

‘리얼우유케이크’는 우유생크림을 듬뿍 올려 눈 덮인 설원의 모습을 케이크로 구현한 상품이다. 출시 전 케이크 시제품 블라인드 맛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맛과 품질 측면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가격은 1만8800원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국내 유명 베이커리와 호텔들의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을 고려하면 무려 2배~10배가량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버터베어슈크림케이크’는 ‘버터베어’의 색상을 고려해 슈크림을 주 재료로 한 케이크로 만들어졌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굿즈로 제작된 ‘버터베어’ 키링도 제공된다. 키링은 총 3종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케이크 패키지 내 1종이 무작위로 동봉돼 증정된다. 가격은 2만8000원이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은 한정수량 운영되며, 내달 2일부터 GS25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고다슬 GS25 디저트 MD는 “연말연시 크게 늘어나는 케이크 소비 수요를 반영해 유명 캐릭터 IP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성비 넘치는 가격대로 상품을 기획해 연말을 즈음에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는 케이크 등 디저트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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