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시민과 함께 농심천심운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총괄본부장 김재득)는 지난 25일 인천대공원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인천농협은 인천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심천심운동의 취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지역 상생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농심천심 홍보영상 시민참여 촬영과 함께 행운의 뽑기 이벤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배부 및 답례품 전시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은 농업인의 마음이 하늘의 뜻과 통한다는 의미로,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공감 운동이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생명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득 총괄본부장은 “시민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농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