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 고용확대를 강조한 정부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에서 680여명, 전국 농·축협에서 840여명 등 총 1520여명 규모의 대규모 공개채용으로, 모집분야는 ▲일반 ▲IT ▲지역인재 등이며, 각 법인 및 사업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협의 채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신규채용의 지원서 접수 및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법인별 채용공고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