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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테라펙스와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도입 계약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3 11:06

박경미 휴온스 부사장(사진 왼쪽)과 이구 테라펙스 대표가 지난 22일 휴온스와 테라펙스는 휴온스 동암연구소에서 기술이전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

박경미 휴온스 부사장(사진 왼쪽)과 이구 테라펙스 대표가 지난 22일 휴온스와 테라펙스는 휴온스 동암연구소에서 기술이전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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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휴온스는 테라펙스와 폐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인 ‘TRX-211’을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전임상 단계인 ‘TRX-211’ 임상 개발을 주도하며, 허가 후 국내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향후 글로벌 판권에 대한 선택권(옵션)도 행사할 수 있다.

‘TRX-211’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Exon20 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표적하는 먹는(경구용)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다.

테라펙스는 지난해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과 선택적 저해 기전을 입증한 ‘TRX-21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휴온스는 치료 대안이 절실한 EGFR Exon20 삽입변이 NSCLC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TRX-211을 도입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테라펙스의 첨단 표적 항암 기술에 휴온스의 글로벌 임상·사업화 경험 등의 역량이 더해진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비전과 외부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전략을 전개해 휴온스만의 독보적인 신약개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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