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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25%…OSB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4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4 06:00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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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8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OSB저축은행의 ‘인터넷정기예금’으로 연 3.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해당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 3.20%의 금리를 제공했다.

OSB저축은행의 ‘인터넷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은 모두 우대조건과 가입제한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시장금리에 변동없는 최초 약정금리로 이자를 수령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인터넷정기예금’ 상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만기 후 1개월까지는 가입 시 약정금리와 만기 시 동일 상품의 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정기예금’의 세후 이자율은 2.75%로 24개월간 1000만원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5만원이다.

'정기예금'의 세후 이자율은 2.66%로 동일 조건으로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4만2000원이다.

이어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GPS회전정기예금(비대면)'이 3.1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했다.

해당 두 상품은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 시점 금리로 자동 연장된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두 상품 모두 가입기간은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해당 상품 모두 별도 가입제한이나 우대조건이 없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들의 세후 이자율은 2.66%로 동일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53만2000원이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이 2.7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 및 가입제한이 없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 가능하다.

이어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이 2.65%의 기본금리를 제공해 뒤를 이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2.60%의 기본 금리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3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 월 또는 일 단위로 기간을 설정해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은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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