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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여름철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1 11:33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7일 광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건축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대책 이행 여부를 불시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중흥건설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7일 광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건축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대책 이행 여부를 불시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중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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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흥그룹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폭염재난 예방활동 강조 기간’으로 지정‧운영하며,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예방활동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불시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위험 공종별 전담 관리자를 지정‧배치하고, 시간대별로 물, 식염정, 이온음료 등 수분 섭취 상황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또 매시간 보냉장구 아이스팩 교체와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들은 안전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옥외작업 근로자의 체온과 작업장 체감온도를 측정하고, 법정 휴게시간 준수 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것도 당부했다.

특히 이상 상황 발생 시에는 119에 즉시 신고하고, 관리자에게 선신고 후보고를 요청했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를 할 수 있는 체계도 철저히 운영하도록 거듭 강조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산업현장 중대재해에 대응해 중흥그룹은 안전보건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중대재해 발생의 철저한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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