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구워먹는 닭다리살' 3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으로 '구워먹는 닭다리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닭다리살 스테이크·슬라이스·순살, 세 가지 제품 모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만을 사용했으며, 동봉된 씨즈닝을 뿌려서 굽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감칠맛을 더한 풍미 있는 닭요리를 즐길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 후라이팬, 그릴 등 다양한 조리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야외 캠핑이나 홈파티 등 상황에 맞게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캠핑족과 홈쿡족 사이에서 간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 고기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100%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에 씨즈닝을 함께 제공해 맛과 조리, 편의성까지 더한 '구워먹는 닭다리살'은 색다르고 실속있는 여름철 식탁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