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입 매물은 지난 5월 10일, 종전 최고가 대비 12억2000만원 오른 46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9년 9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3개동 1957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래미안대치팰리스’ 37평(91.93㎡) 타입 33층 매물은 지난 5월 19일, 종전 최고가 대비 11억2000만원 오른 44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2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7개동 1608가구 규모로 역시 대단지 아파트에 속한다.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4차’ 34C평(105.89㎡)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5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2000만원 오른 47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2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12개동 121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