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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정' 김승연 회장, 대전 신구장 방문해 "최강한화에 보답하는 이글스 되자"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3 12:33

김 회장 2025년 첫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찾아
이글스 창단 40주년 및 신구장 개장 축하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글스 경기를 찾은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글스 경기를 찾은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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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에게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최강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 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글스 창단 이래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다. 지난 1993년부터는 한화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재계에서 야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90년대 최강, 2000년대에는 저력의 팀으로 불렸던 한화이글스가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시로 야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정규 리그 기간 중 9차례나 대전 이글스 홈경기장을 찾았다. 방문 시 평소 보다 높은 승률을 거둬 팬들로부터 '승리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박종태 이글스 대표이사와 주장 채은성 선수와 함께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박종태 이글스 대표이사와 주장 채은성 선수와 함께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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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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