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개발 20년만'…GC녹십자, 탄저백신 국산화 성공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8 16:37

식약처, GC녹십자 '배리트락스' 시판허가

GC녹십자 사옥 전경.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 사옥 전경. /사진=GC녹십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국산 탄저백신이 시판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함께 개발한 '배리트락스'다. 미국 영국 등에 이어 한국도 자체 탄저백신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GC녹십자가 신청한 유전자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흡착탄저백신)를 8일 시판 허가했다고 밝혔다.

베리트락스는 탄저균 감염을 예방하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기 위해 탄저균의 외독소 구성성분 중 방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제조한 제품이다. 탄저균 노출 전 예방 목적으로 성인에게 투여할 수 있다.

1급 감염병인 탄저병은 조기 치료에 실패하면 치명률이 97%에 이른다. 미국 영국 등 일부 국가만 탄저백신 자급화에 성공했다.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탄저 백신을 개발해 2023년 10월 허가 신청을 했다.

식약처는 전담심사팀을 구성해 해당 품목의 안전성·효과성 및 품질에 대해 집중심사하고 감염내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자문과 중앙약사 심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허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 2002년부터 질병청의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베리트락스를 개발해왔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서초구 동고' 23평, 9.2억 오른 16.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여의도·분당 등 주요 지역에서는 직전 거래 대비 수억원 이상 오른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속출했으며, 부산·인천·세종·대구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랐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한남동과 압구정동이 여전히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실거래가 기준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초·성동·여의도 중심으로 상승 거래 두드러져서울 서초구 우면동 ‘동고’ 23평형(77.14㎡) 매물이 직전 거래가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2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완공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내 제1공장의 주요 건설을 완료하고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2024년 착공 이후 약 2년 만에 이뤄낸 것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서도 매우 빠른 수준의 사업 추진 속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사용 승인 획득은 부지 조성과 건축·토목 공사를 비롯해 생산설비, 배관, 전기·제어 시스템 등 생산시설 전반의 물리적 구축을 마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바이오 생산시설은 복잡한 세포배양 공정과 글로벌 cGMP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설계·시공 역량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요구된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3 성동구 '옥수하이츠' 43평, 7.7억 떨어진 3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성동구 옥수동과 강남권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수억원대 하락 거래가 잇따랐다. 일부 단지에서는 직전 거래 대비 최대 7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된 가운데, 전국 단지에서도 20~30%대 하락 거래가 나타나기도 했다.◇ 서울, 압구정·옥수동 등 주요 단지서 수억원 하락 거래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지난 20일 등록 매물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하락가로 거래된 단지는 성동구 옥수동 소재 ‘옥수하이츠’ 전용 114.78㎡(43평형)탕비으로 확인됐다. 이 타입은 지난 5월31일 30억원에 중개거래됐다. 이는 직전 거래인 1월 23일 37억7000만원 대비 7억7000만원(20.4%) 하락한 셈이다.강남구 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