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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투자하는 연금’ 로보 서비스 선도 [증권사 퇴직연금 성장시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0 00:00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투자하는 연금'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연금에 특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퇴직연금 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한다.

퇴직연금 전용 홈페이지와 전자서명 기반 원격 업무지원으로 법인 고객의 업무처리 편의성을 강화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263명의 연금 전담인력이 기획, 컨설팅, 업무지원, 고객 상담 등 세분화된 서비스로 법인과 개인 고객 모두의 니즈(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는 미리 설계된 알고리즘으로 시장 상황을 분석해 자동으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없어 객관적이고 투명한 운용이 가능하다. 가입자 개별 상황 1대 1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매월 운용 성과를 받아보고 계속 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구독료는 무료다.

미래에셋 포트폴리오(Miraeasset Portfolio)의 약자인 ‘MP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자산배분전략이 반영된 포트폴리오다. 위험자산 비중이 최대 70%인 MP70, 그리고 MP40, MP30, MP20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투자 유형을 제공한다. 시장 상황 변화 시 포트폴리오 변경 알림을 받고, 승인만 하면 변경된 포트폴리오가 자동 반영된다. 구독료는 역시 무료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퇴직연금 가입자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올해(2025년) 상반기에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랩(wrap)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현재 개인연금 서비스에서 제공 중인 ETF(상장지수펀드) 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퇴직연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M-STOCK에서 장내 채권 매매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430조원을 바라보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과 수익률 2관왕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4분기 기준 전체 사업자 적립금 순위에서 30조원 규모로 5위를 기록했다.

또, 2024년 4분기 말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이 12.48%로 전 업권 중 1위를 차지했다. DC형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도 12.17%로 전체 업권 3위,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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