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2개월 최고 연 3.10%…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1주]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02 06:00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3월 첫 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31%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으로 연 3.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가입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NH올원e예금’과 전북은행 ‘JB123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은 3.05%의 세전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 었다. ‘NH올원e예금’은 별도 우대조건이 없으며 1 개좌당 10만원 이상 예금이 필수적이다. 만기 후 3개월 까지는 기본 금리의 50%, 6개월 까지는 2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전북은행 ‘JB123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금액은 고객별로 최소 100만원 이상에서 최고 5억원 이하이다. 자동 재예치 할 경우 1회차에는 0.1%, 2회차에는 0.2%, 3회차에는 0.3%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이어서 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은 3.00%의 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은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최저 10만원 이상 예금해야 한다. 1인이 여러 개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합산금액은 최대 10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다양한 우대조건으로 금리를 높일 수 있는 예금들도 다양하다.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아이엠뱅크의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으로 최대 3.31%의 금리를 제공한다.

아이엠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영업점 및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 가능하다. 계좌당 가입 가능한 최저한도는 100만원이다.

이 상품의 세전 이자율은 2.66%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0.65% 금리를 높일 수 있다. 목돈굴리기예금 최초 가입시 연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신용(체크)카드 신규 발급 시 연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폰.모바일앱뱅킹 가입 시 연0.20%p, 이 상품을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시 연0.05%p의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2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