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 맞손 [금융 협약]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6 13:55

인도네시아 이어 베트남…동남아 시장 확대 나서
현지 시장 내 AI 기반 신용점수 체계·평가모델 구축

이수환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왼쪽)와 공성식 롯데파이낸스베트남 법인장이 하노이에서 열린 ’신용스코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10.30.)/사진 제공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이수환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왼쪽)와 공성식 롯데파이낸스베트남 법인장이 하노이에서 열린 ’신용스코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10.30.)/사진 제공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 대표이사 이수환)가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선다.

PFCT는 롯데카드 베트남 법인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 ‘현지 소비자금융 시장 내 AI 기반의 신용평가 점수 체계 및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PFCT는 올해 2월부터 ▲OK뱅크 인도네시아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 ▲우리카드 인도네시아 법인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와 자체 개발한 AI 신용평가 솔루션 ‘에어팩’을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왔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대표 CB사와의 신용평가모델 성능 비교 검증 비교 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KS스코어 기준) ‘에어팩’이 인도네시아 CB사 모델보다 그 성능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연 이번 롯데파이낸스 베트남과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PFCT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FCT는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소매 금융상품에 최적화된 AI 기반의 신용점수 체계과 평가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주력으로 취급하는 소매금융상품의 신용평가모형 체계를 고객 신용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금리 및 한도를 제공하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내에서 보다 고도화된 AI 기반의 신용평가모델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FCT는 효율적인 대출 승인 솔루션과 최적화된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수환 PFCT 대표는 “AI 리스크관리 솔루션 ‘에어팩’은 국내에서 성공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어 낸 후 해외 각지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도입 요청을 계속 받고 있다”며 “PFCT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체에 새로운 금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최고의 여신금융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성식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가 집중하는 금융상품에 걸맞은 맞춤형 AI 신용평가모델이 개발돼 소비자들이 보다 적합한 신용평가를 받아 더 나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현지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유신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핀테크·디지털금융 정통 전문가 정유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는 핀테크와 디지털금융 관련 대표 전문가다. 넥스트레이드는 29일 출자기관 21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운영을 위한 준비법인 ‘넥스체인지’를 설립하고 창립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및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금투업계 거쳐 핀테크까지 경험 풍부정유신 대표는 1959년생으로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앞서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금융투자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2 황병우號 iM금융, 승계 ‘문턱’ 높였다···외부평가·후보 공개 ‘선제 개선’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 황병우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iM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승계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이번 승계 구조 개편은 단순히 평가항목을 추가하는 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보 자격요건을 절차 개시 전에 공개하고, 롱리스트 인원과 숏리스트 명단을 단계별로 밝히는 한편 실질적인 후보 검증기간을 종전보다 20일가량 늘렸다.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평판조회와 외부 전문가 평가도 확대하기로 했다.기존 '공개 경쟁'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자격요건과 후보군, 평가기간 등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던 영역을 제도적으로 보완한 것이다.황 회장의 연임 여부와 별개로 최종 후보 선임의 정당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승계의 문턱을 끌어 3 임종룡號 우리금융, 3분기 CET1비율 14% 넘을까…비은행 이익체력 확대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1조원 안팎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1분기 충당금 부담으로 주춤했던 실적을 2분기 1조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3분기까지 비슷한 이익 규모를 유지하면서 분기 기준 '1조원 경상이익 체력'을 굳힐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해석된다.보험·증권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채운 데 이어 순이익과 자본여력까지 경쟁사 수준으로 끌어올릴 경우 임종룡 회장의 종합금융그룹 전환 전략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3분기도 1조원 안팎…'분기 1조' 경상체력 확보 길목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약 9871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