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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제 10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개최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8 15:21

딥서치, 가지랩 등 핀테크 기업 4개사 참여해
다음달 블록체인 기술 특집으로 간담회 이어가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 사진 = 김다민 기자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 사진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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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는 금융회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소리를 낼 기회가 적었던 작은 규모의 핀테크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평균적으로 매달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간담회는 중소 핀테크 기업들이 질문이나 건의사항을 제시하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현장에서 답변을 제공하거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들과 대담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10번째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여사로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제공하는 보육공간에 입주해있거나,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4개 핀테크사(가지랩, 디자인앤프랙티스, 딥서치, 센스톤)가 선정됐다.

참여기업들은 보험사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위한 개인 맞춤형 웰니스(Wellness) 상품·콘텐츠 추천 서비스, 온라인 기반의 M&A 중개 서비스, 각종 금융서비스에 적용가능한 단방향 다이나믹 토큰(OTAC, One Time Authentication Code) 기술, 비대면으로 리스렌트의 견적 확인·심사승인·약정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빌리티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준비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자신들이 준비 중인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준수하여야 하는 규제 여부 및 특례 가능성과 추가적인 지원에 대한 사항 등을 문의했다. 금융위 등은 간담회 때 나온 질의에 대해 현장에서 궁금증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경우, 간담회 종료 후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답변을 제공하는 등 후속조치를 할 방침이다.

다음 11회 간담회는 11월중 블록체인 기술 특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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