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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미국 대통령 트럼프나 해리슨 누가되든 수혜업종 달라지지 않아"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24 15:08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24일 오후1시30분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AI혁명 시대 투자 전략 미래 성장 모멘텀을 찾아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24일 오후1시30분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AI혁명 시대 투자 전략 미래 성장 모멘텀을 찾아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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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해리슨 중 둘 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더라도 수혜 업종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24일 오후1시30분 은행회관에서 진행한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AI혁명 시대 투자 전략 미래 성장 모멘텀을 찾아라'에서 트럼프와 해리슨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각각 수혜 업종과 기피 업종 시나리오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세익 대표는 "정치는 중립적으로 생각해야한다고 답한다"라며 "미국 대통령은 어떤가라는 질문도 똑같이 답변한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제롬 파월 의장을 예시로 들며 대통령과 미 연준 움직임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세익 대표는 "트럼프가 2015년~2017년 금리를 올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제롬 파월 의장을 2018년에 트럼프가 임명했다"라며 "금리를 올리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은 2018년 4번 금리를 올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미 연준이 대통령 의중에 따라 금리를 인하하거나 인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트럼프가 됐다고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지 않는다"라며 "제롬 파월이 늘 얘기했듯 데이터에 의해서 중앙은행이 안정 고용과 물가 안정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행한다"라고 말했다.

수혜 업종도 대통령 후보에 따라 변하는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세익 대표는 "2016년 트럼프와 힐러리 격돌을 앞두고 공화당이 당선되면 석유화학이 좋다라고 되어있지만 2017년, 2018년, 2019년 미국 최대 석유기업 엑슨모빌 차트는 박살이 나 있다"라며 "그렇다고 민주당이 좋아하는 빅테크가 피해를 보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미 연준이 유동성을 풀었을 때 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곳은 정부가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시장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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