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취임 "보험연수원 AI 혁신교육 중심지 도약"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2 11:15

"보험맨 되겠다" 포부 밝혀

하태경 제19대 보험연수원장./사진=보험연수원

하태경 제19대 보험연수원장./사진=보험연수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태경닫기하태경기사 모아보기 전 국회의원이 제19대 보험연수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하태경 원장은 보험연수원을 AI 혁신교육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하태경 제19대 보험연수원장이 지난 1일에 취임,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태경 원장은 취임사에서 "‘이제부터 보험맨’으로서 정치의 눈이 아닌 보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보험업계와 식구처럼 화학적으로 융합하여 미래로 가는 보험맨이 되겠다"라며 "보험연수원을 AI 혁신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최신 AI 기술과 사례를 반영하는 교육 과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태경 원장은 "그동안 연수원은 보험 DT 아카데미 도입, 디지털 융합훈련 등 보험업계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지만 기술의 진화 속도는 우리가 예상할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라며 "최신 AI 기술과 사례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AI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능동적인 자세로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신금융, 신경제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 2022년 OECD에서 실시한 국가별 금융이해력(Financial Literacy) 조사 결과, 금융지식·행위 등에 대해서는 평균 이상을 기록하였으나 디지털 금융 이해력은 평균 이하였다"라며 "AI의 발전과 더불어 신금융, 신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는 만큼 국민의 AI 신금융, 신경제 이해 수준을 높이는데 우리 연수원이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금융당국,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험업계 해외시장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태경 원장은 "이제 성숙 단계에 도달한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사업 비중의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수원도 보험사들과 긴밀히 협조하고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출국가 현지에서 보험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보험산업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지금까지 12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연수원이 미래 경쟁력을 가진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태경 원장은 1968년생으로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국 길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9~21대 국회의원을 지녔으며 농해수위, 국토위, 예결위, 환노위, 국방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생명에 M&A…온라인 채널 시너지는 [디지털 보험사 현주소] 자체 디지털 생명보험사였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교보생명으로 흡수합병되되고 있는 가운데,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디지털 채널이 교보생명 내 비대면 채널 역량 강화로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과 교보생명은 각각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기존 사업, 인력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교보생명은 AI 등 신기술 발전으로 생명보험사의 기술과 인프라 투자 중요성이 커져 교보라이프플래닛을 독립 법인으로 운영하기 보다, 교보생명 한 곳으로 통합해 교보생명 디지털 채널과 교보라이프플래닛을 일원화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판 2 상위사 도약 주역 경영스타일은…'전략 직접 주도' 교보생명 신창재 vs 'CEO 위임' 현대해상 정몽윤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 보험] AI(인공지능) 툴을 사용해 금융업권 별 대표 라이벌의 경영 스타일을 공식 행사, 발언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본다. <편집자 주>상위 보험사 도약을 이끌었던 대표 보험사 오너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현재 경영 스타일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재 회장, 정몽윤 회장 모두 전문경영인을 두고 있으나, 정몽윤 회장이 모두 전문경영인에 위임한 것과는 달리 신창재 회장은 여전히 대표이사 직을 유지하며 교보생명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28일 AI 툴이 분석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대표 키워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전략', '고객가치' '본업혁신', '지속 3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해외 보험 대신 자산운용…미·일 투자망 구축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자산운용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일본 현지법인과 영국 런던 주재사무소를 통해 해외 투자 실행과 자문, 시장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구조다.현지 보험시장에 진출해 계약을 판매하기보다 해외 거점을 활용해 교보생명 자산의 수익률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