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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불볕더위 속 전국 현장 근로자 건강 챙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29 13:30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 센터’ 실시

사진제공=반도건설

사진제공=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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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이 전 세계적인 이상 고온 현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과 푸드트럭 행사를 전국 14개 현장에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시공 중인 전국 각 현장에서 혹서기 대비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직업성 질병의 사전관리를 위해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최근 분양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를 비롯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4개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반도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모두 전문 의료인의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 근로자들은 체온, 혈압 및 간이혈당 측정과 온열질환 자가진단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 의료진의 건강 상태 진단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상담 조치를 받게 된다. 특별한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근로자들도 교안에 따라 여름철 증가하는 온열질환 대처 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반도건설은 불볕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더위를 피해 잠시 쉴 수 있도록 ‘푸드트럭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팥빙수와 아이스조끼, 아이스팩 등 냉방용품이 지급됐으며,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그늘막 설치 및 휴게시간 확대, 작업 중지권 활성화 등 현장 온열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무더운 여름 야외 현장에서 공사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는 물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탄소배출량 증가에 따른 이상 기후로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현장 탄소배출 Data 관리도 병행하여 전사적인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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