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중앙, 1만여 명 전국에서 일제히 일손돕기

이동규 기자

dkleej@

기사입력 : 2024-06-14 20: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0번째)과 임직원들이 14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일대에서 배봉지씌우기를 하고 있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0번째)과 임직원들이 14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일대에서 배봉지씌우기를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안성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영농인력 부족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정하고 계열사, 자회사, 지역농·축협 등 범농협 일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마침 이날 취임 100일째를 맞은 강호동 회장은 중앙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임직원 500여 명과 함께 안성 대덕면 일대 농가에서 배봉지씌우기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

강호동 회장은 “우리 옛말에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6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영농철이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35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데이터 기반 영농인력 수급 시스템'을 마련하여 영농인력 수급에 대처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