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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세안 건기식 공략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13 09:55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에서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영향력을 확장한다.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에서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영향력을 확장한다.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에서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영향력을 확장한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말레이시아 최대 H&B(Health & Beauty) 스토어인 가디언(Guardian)과 왓슨스(Watsons)에 정관장의 주력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건강음료인 홍삼원, 굿베이스 석류 등을 입점했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더불어 동남아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국가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2018년 1조50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약 2조4000억원 수준으로 약 55% 성장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건강식품 유통채널인 가디언은 600개점, 왓슨스는 700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KGC인삼공사는 가디언 입점 계약을 금년 상반기부터 지속 진행하고 있고, 왓슨스도 계약이 완료됐다. 6월 이후부터 입점이 진행된다.

KGC인삼공사는 말레이시아 내 가디언과 왓슨스 매장의 70~80% 정도 입점 계약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달 3일부터 9일까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수리아KLCC’ 쇼핑센터에서 정관장 단독 로드쇼를 진행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원 등 주요 제품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KGC인삼공사는 아세안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쇼핑몰 및 백화점과의 계약을 통해 현대형 중약 매장 체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홍삼정 에브리타임, 굿베이스(석류/아로니아) 등을 주력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차별화 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현지인 대상 타겟 마케팅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을 이루며, 지난 23년도에는 베트남 내 한국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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