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용산구, 해빙기 대비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안전관리 선제적으로 대처"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03-11 09:59 최종수정 : 2024-03-11 10: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고소 작업차량 탑승해 근접 외관조사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고소 작업차량 탑승해 근접 외관조사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봄철 해빙기 맞아 도로시설물 69개소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약해지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는 다음달 26일까지 해빙기와 풍수해를 대비해 ▲일반교량 4개소 ▲고가도로 1개소 ▲지하차도 5개소 ▲지하보도 4개소 ▲보도육교 13개소 ▲옹벽 41개소 ▲복개구조물 1개소를 선정해 도로시설물 총 6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도로시설물 관리책임자와 민간 외부전문가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교량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는 점검대상인 도로시설물 69개소 전반을 안전점검하고,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는 우기 전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사면 41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교량·고가차도의 ▲강재 변형 ▲콘크리트 균열·손상·박리 ▲철근 노출, 지하보도·차도의 ▲부식·누수 ▲도장 상태 등으로 도로시설물 전반에 대한 위험요인을 확인한다.

특히, 구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보도육교에 대해서는 ▲용접부 균열 ▲부재의 처짐·탈락 ▲볼트의 이완 ▲교면 포장상태 ▲교각의 철근 노출·부식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긴급안전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8일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반포대교 북단 보도육교 현장을 찾아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안전점검에 나섰다.

고소 작업차량을 이용해 근접 외관조사를 실시하고 시설물 하부구조나 내부에 대한 안전성도 확인했다. 보도육교를 걸어보고 일부 바닥재에 대해서는 이격도 살피며 보행자들이 가질 수 있는 불편도 꼼꼼히 챙겼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일수록 안전점검이 중요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