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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 후보 4명 공개…"내부 방경만·허철호, 외부 권계현·이석주"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16 19:33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전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사진=KT&G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전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사진=KT&G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6일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 4명을 확정했다. 이날 사추위에서 선정한 2차 숏리스트(가나다 순)는 권계현 前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現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前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現 KGC인삼공사 사장이다.

사추위는 1차 숏리스트 8명(사외 4명, 사내 4명)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사장 후보자로서 5대 요구 역량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해 왔으며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2차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사추위는 다음주 중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대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를 확정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차기 사장 선임은 최종적으로 3월 말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앞서 KT&G 이사회는 지난 해 12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 뒤,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주주총회 승인’의 3단계 프로세스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KT&G 지배구조위원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해 공개 모집 방식을 도입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객관적인 의견 등을 반영하여 총 8차례의 회의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1차 숏리스트를 확정해 지난달 31일 사추위에 추천했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앞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KT&G를 한 차원 더 높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이끌 리더십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를 선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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