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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국 100개 전통시장에 디지털 전환 교육 진행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26 09:55

전국 100개 시장 참여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 진행
카카오톡 채널 1000개 돌파, 21만명 친구 확보 성과 달성

지난 21일 진행한 청량리종합시장 시상식에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 참여 상인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카카오

지난 21일 진행한 청량리종합시장 시상식에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 참여 상인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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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닫기홍은택기사 모아보기)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MKYU과 진행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이 2023년 교육 과정을 마치고 우수시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는 교육 기간 중 우수한 디지털 전환 성과를 보인 상인과 상인회를 격려하고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계속 응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에 참여한 시장 상인회와 상인을 대상으로 ‘2023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시장 시상식’을 열었다.

톡채널 친구 수, 메시지 발송 수, 포스트 작성 수 등을 기준으로 총 27개 시장의 상인회 11곳과 상인 62명을 선정했다.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으로 구분돼 상장과 상패, 특별 부상을 지급했다. 업무에 바쁜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각 시장을 직접 찾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진행한 카카오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올해 ‘점포 톡채널 지원사업’(20개 시장)과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사업’(80개 시장)으로 총 100개 시장에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1001개의 카카오톡 채널이 개설됐으며, 21만4181명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확보했다. 상인회와 상인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상인회는 100%, 상인의 경우 96%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카카오톡 채널이 방문객 증대에 기여했냐는 물음에는 75%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카카오는 내년에도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도울 계획이다. 그간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공모 과정을 통해 한정된 기간만 참여 접수를 받았는데, 내년에는 상시 신청제를 도입해 더 많은 시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별 점포의 디지털 역량 고도화를 위해 교육 및 지원 방법의 질적 향상도 도모한다. 톡채널을 비롯한 카카오 비즈니스 도구를 연계해 지역 대학과 전통시장 간 협력 모델도 지원할 계획이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실장은 “100개 시장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2023년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이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열정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카카오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동은 계속될 것이며 지원 방식 개선 및 교육 자료 고도화 등을 통해 양적, 질적 모두 성장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통시장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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