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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영성 전무 [KB 사장단 인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14 14:05 최종수정 : 2023-12-14 17:29

KB금융지주 대추위 추천, 임기 2년…운용 주총서 최종 확정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자 / 사진제공= KB금융지주(2023.12.14)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자 / 사진제공= KB금융지주(2023.12.1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성 현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가 내정됐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 대표 후임으로 KB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영성 전무는 1969년생으로, 한성고, 미네소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템플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삼성자산운용(2002년~2014년), 공무원연금공단(2014~2016년)을 거쳐 2016년 KB자산운용으로 이동했다.

KB자산운용 글로벌전략운용본부장 상무보, 글로벌운용본부장 상무 등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장을 맡아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국내 자산운용업권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시장 전문가다.

연금 및 TDF(타깃데이트펀드) 부문의 뛰어난 성과로 점유율 확장을 이끌었다.

자산운용업의 트렌드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추진할 수 있는 변화·혁신 역량도 겸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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