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주항공, 국제선 여객 엔데믹 시대 빠르게 회복...10월 운항편 전년 동월 대비 219.8%↑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0 08:42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의 국제선 여격부문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의 국제선 여격부문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의 국제선 여격부문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2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10월 국제선 운항편은 4196편, 공급석은 79만1304석, 수송객은 68만1187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219.8%, 221.8%, 232.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대비 국제선 운항편은 98.5%, 공급석 98.4%, 수송객 수는 10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제주항공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털어내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효율적인 기재 운영과 중단거리 노선 위주의 선제적이고 탄력적인 노선 운영 전략 때문이다.

특히 일본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전 운항했던 중단거리 노선의 빠른 회복에 집중했다. 지난해 10월 김포~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11월 인천~나고야, 오키나와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며 빠르게 일본 노선의 공급을 늘려왔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적 항공사의 일본 노선 수송객수 1397만5476명 중 20.8%인 290만9401명을 수송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노선 외에도 괌·사이판과 필리핀 노선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선 운항 본격 회복세에 들어선 제주항공은 이제 ‘노선 다변화’에 집중한다. 우선 코로나19 이전 이색적인 일본 여행을 가능하게 했던 마쓰야마, 시즈오카 등의 소도시 노선을 확대해 오이타, 히로시마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마카오·베이징, 부산~울란바토르·보홀 등 지방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오는 12월부터는 인천~달랏 노선에 신규 취항해 다양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노선과 운항스케줄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며 “엔데믹 시장을 선도하는 항공사로서 No.1 LCC 지위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 구광모-엔비디아 젠슨 황 'AI 회동'..."이족보행 로봇 2027년 1분기 공개" 구광모 LG 회장(오른쪽)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AI 시대 표준을 만들고 확산을 가속하기로 했다.우선 내년 1분기 공개를 목표로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연내 휠 베이스 형태의 LG 클로이드를 미국 테네시 공장 세탁기 생산라인에 투입해 실증에 돌입한다. 또 두 회사 기술을 결합해 'AI 팩토리' 성공 사례를 만들어 다른 기업에 판매할 기반을 마련한다. 엔비디아 자율주행 AI 시스템과 LG 자동차 부품 기술을 합친 차세대 AI 자동차 기술도 개발한다.LG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 2 삼성 갤럭시 Z8, 글로벌 사전판매 500만대 돌파...여성·아시아 시장 잡았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가 글로벌 사전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자신의 엑스(@UniverseIce)에 지난 6일 업로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플립8 시리즈의 글로벌 사전 판매량은 470만~520만대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갤럭시 Z 폴드8은 59%인 289만대일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인 지역별 사전 판매량은 △한국 144만대 △북미 85만대 △유럽 75만대 △인도 48만대 △중동 32만대 △남미 22만대 △호주 및 뉴질랜드 11만대 △기타 아시아 시장 64만대 등이다. 폴드8은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60~70% 비중으로 상대적으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3 경찰, 영풍 낙동강 카드뮴 오염 의혹 재수사..."장형진 고문의 영향력 쟁점" 경찰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카드뮴 환경오염 의혹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는 지난 11일 장형진 영풍 고문의 환경범죄단속법 및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해 각각 재수사 지시를 결정했다. 특히 수심위는 집중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수단으로 이송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재수사 핵심은 2015년 정 고문이 대표이사 사임 이후에도 영풍에 대한 지배적 영향력을 지속해 행사했는 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 강남경철서는 지난해 12월 장 고문을 직접 소환해 조사하지 않고 각하 취지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고발자인 영풍 석포제련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