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농협,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특별기부금 전달

[인천 이동규 기자]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지난 3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 판매촉진 및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특별기부금(일천만원)을 남동구청에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한윤우 남동농협조합장, 윤덕유 남동농협상임이사 등이 참석하여 김장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하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농협이 우리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점을 깊이 감사를 드린다. 오늘 기부행사를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오늘의 기부금 전달로 소외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농업··농촌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남동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남동농협은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