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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강남, 하루에 버거 2000개 팔렸다...파리·런던 이어 글로벌 매출 톱5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4 16:24

파이브가이즈 매장 내부 전경./ 사진 = 한화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매장 내부 전경./ 사진 = 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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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강남’이 지난달 26일 오픈 후 1주일 만에 약 15,000개 햄버거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판매 기간으로 단순 계산하면 일평균 2000개 이상, 시간당 최대 200여 개의 버거가 팔려나간 셈이다.

글로벌 매장 중 매출 톱5에 올라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 조감도./ 사진제공 = 한화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 조감도./ 사진제공 = 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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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이브가이즈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픈런이 이어졌다. 대전에서 매장을 찾은 A 씨는 “싱가포르에서 맛봤던 파이브가이즈의 맛을 잊지못해 매장을 찾게 됐다”며 “무료 땅콩 서비스를 제공하고 버거 크기가 리틀(패티 1장)을 시켜도 (양이) 충분했다”고 말했다.

국내 파이브가이즈 ‘1호 고객’의 영광은 오픈 전날인 25일 밤 11시부터 줄을 선 윤형근 씨가 차지했다. 1호 고객을 시작으로 매일 약 2,000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다. 1주일 간 파이브가이즈 강남을 다녀간 고객은 약 1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매일 오픈런이 이어졌다”면서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 강남은 오픈 첫 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오픈 점포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 또 같은 기간(6월26~7월2일) 파이브가이즈 전체 글로벌 매장 중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두바이에 이어 매출 톱5(5위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이름을 올렸다.

1주일 간 가장 사랑 받은 버거는 베이컨 치즈버거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이미지./ 사진 = 한화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이미지./ 사진 = 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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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버거 메뉴는 ‘베이컨 치즈 버거’였다. 파이브가이즈가 자랑하는 15가지 무료 토핑 중 가장 인기를 끈 옵션은 양상추와 그릴드어니언, 마요네즈였다.

오픈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땅콩기름으로 튀긴 프라이즈(감자튀김)와 육즙이 풍부한 패티에 대한 호평이 잇따랐다. 이밖에 매장 소개, 토핑 조합, 오픈런 후기 등 파이브가이즈 관련 다양한 콘텐츠들이 연이어 게시되고 있다. 일부 후기 영상은 4일 현재 조회수 225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에프지코리아는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발맞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을 유지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달 가진 미디어 간담회에서 김동선닫기김동선기사 모아보기 전략본부장은 “장인정신 수준의 정성이 고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매장 입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예약 대기 애플리케이션 '테이블링'을 활용해 현장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테이블링에 따르면 앱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장 예약으로 가장 많은 대기자가 몰린 매장은 파이브가이즈 강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가격 대비 양과 맛이 만족스럽다는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기 시간이 긴 만큼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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