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식품유통·美법인 성장’ 풀무원, 1Q 영업익 比 101.2% ↑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6 14:46

풀무원 CI./사진=풀무원

풀무원 CI./사진=풀무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올해 1분기 단체급식 수주 확대와 미국 사업 흥행에 힘입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성장한 73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2%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전체 매출은 식품 서비스 유통 사업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상승을 주도했다”며 “영업이익은 국내 단체급식, 컨세션, 휴게소 이익 확대 효과와 미국법인의 판매가격 인상 및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은 B2B에서 급식시설 식수 개선과 군납 등의 신규채널 확대로 매출이 37.5% 성장했으나, B2C는 엔데믹에 따른 내식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은 재택 종료로 인한 급식사업 전반 상승, 휴게소 및 공항 이용객 증가 등 외식 수요 회복에 따라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0% 상승한 1,783억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4억원 증가한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을 포함하는 해외사업은 주력인 미국법인의 두부 및 아시안 누들 매출 고성장 등을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 상승한 1,47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72억원에서 6.4억원 감소한 65.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내부 원가 개선 활동, 판매가격 인상 및 물류비 안정화 등으로 손실폭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풀무원 김종헌 재무관리실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수익성 회복에 중점을 두어 국내 사업은 수익성을 고려한 신규 채널 공략에 집중하고, 해외 사업은 원가구조 개선 및 적극적 판매가격 인상을 실행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따른 AI 기반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식단 등 차별화된 신규 사업을 전개해 수익성 기반의 지속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선다.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 성격이 다른 비용을 어디까지 규제 대상으로 볼 것인지도 쟁점이다.30일 정보통신정책학회와 한국경쟁법학회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쟁점: 타당성과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플랫폼 수수료 논쟁의 중심에는 배달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 2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삼립은 지난 29일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정인호 각자대표가 직접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삼립은 2030년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향후 18개월을 수익 3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퀵커머스를 더해 온라인 장보기 배송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30일 SSG닷컴에 따르면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10월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2시간 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부분을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