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가 신세계 계열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BC바로 신세계 콰트로플러스’와 KT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BC바로 KT 수퍼(SUPER)’,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무제한으로 적립해주는 ‘BC바로 에어플러스’를 자사 대표상품으로 꼽았다.
‘BC바로 신세계 콰트로플러스’는 신세계 계열사뿐만 아니라 5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면세점) ▲생활(병원, 약국, 통신요금)에서 5%를 할인해 준다.
▲교통(주유소, 전기차 충전소, 대중교통, 택시)은 4%를, ▲온라인몰(쓱닷컴,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은 7%를 할인해 준다. ▲커피·외식(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풀바셋, 아웃백) 영역에서는 10%를 할인해 준다.
‘BC KT 수퍼’는 전월실적이 30/70만원일 시 KT 통신요금을 월 최대 2만6000원 할인해 준다. KT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인 KT샵에서 휴대폰 단말기 구입 시 2~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부티크 호텔 숙박 및 라운지 할인을 제공하는 ‘비자(VISA) 영 프리미엄’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한다.
‘BC바로 에어플러스’는 전 가맹점에서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무제한으로 적립해 준다. 누적 이용금액 100만원당 200 마일리지를 보너스로 적립해 준다.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