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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대표에 남기천 영입…"그룹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7 19:47

임종룡호 우리금융 '외부수혈'…주총 확정
대우증권·멀티에셋자산운용 거친 전문가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 내정자 / 사진제공= 우리금융그룹(2023.03.07)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 내정자 / 사진제공= 우리금융그룹(2023.03.0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자산운용 대표에 외부 출신인 남기천닫기남기천기사 모아보기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영입됐다.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 취임에 맞춰 그룹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임무를 맡는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7월까지 임기였던 최영권 대표 후임 인사다.

남기천 신임 우리자산운용 대표 내정자는 1964년생 경남 하동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동 대학원 석사를 받았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으로 런던현지법인장, 고유자산운용(PI)본부장, 대체투자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미래에셋 계열 대체투자사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우리금융그룹 측은 남기천 신임 대표 인사에 대해 "그룹 자산운용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자산운용 운용자산(AUM, 펀드+투자일임)은 2023년 3월 6일 기준 32조7671억원 규모다.

남기천 대표는 3월 중 우리자산운용 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면 취임한다.

신임 대표가 부임하는 대로 우리금융지주사 기본 전략에 맞춰 인사, 조직개편 단행을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인사 중 금융투자 계열의 경우, 외부전문가로 수혈됐던 김경우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자산운용 대표, 황우곤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가 유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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