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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 참전...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6 13:46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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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는 ‘2023 브뤼셀 유러피안 모터쇼’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브뤼셀 모터쇼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며 올해로 100회를 맞는다.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 올 뉴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 5개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재 생산을 시작한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을 벨기에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최대 출력 140kW, 최대 토크 360Nm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39km (WLTP 유럽기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시장 등에서 꾸준히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2016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기존 시장에 대한 판매 네트워크 재정비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 전략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지난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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