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풰이는 2022년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닫기

서 대표는 1970년생으로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 미국변호사로 근무하다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코웨이에 합류해 CFO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사장 직을 맡은 후 단독 대표로 오르게 됐다.
서 대표 외에도 이번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3명의 임원이 승진하고 2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 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하고,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승진 명단]
◇전무 승진 (1명)
▲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
▲ 박준현 [법인사업실장]
▲ 이용준 [영업지원실장]
◇상무보 선임 (2명)
▲ 김원태 [미국법인장]
▲ 황진상 [디자인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