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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AVEL, 제주 전력망 안정화 추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8 08:31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AVEL은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EaaS(Energy as a Service)를 통한 제주도 전력망 안정화에 나섰다.

AVEL은 지난 1일 제주시 제주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AVEL 김현태 대표,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LG에너지솔루션 CSO(최고전략책임자) 이혁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를 통해 AVEL과 제주에너지공사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력망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전력망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태 대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ESS에 저장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전력망 안정화 및 2030년 탄소제로섬 제주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AVEL은 지난 10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보다 신속하고 민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출범한 사내 독립기업이다. EA(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출범해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ESS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왼쪽)과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CIC) AVEL 김현태 대표. 제공=LG에너지솔루션.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왼쪽)과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CIC) AVEL 김현태 대표. 제공=LG에너지솔루션.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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