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학생과 농협 직원 25여명이 참여하여 대파 수확 작업을 했다.
강원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함께하는 대학생 봉사대'는 관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김재영 봉사대장(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전공)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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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4 15:05 최종수정 : 2022-10-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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