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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안 449억원 편성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15 11:35

구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로의 발걸음 가속화

마포구청 청사 전경./사진제공=마포구

마포구청 청사 전경./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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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449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민생을 돌보고 민선8기 구정목표인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로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경 편성 방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관광·문화 도시 조성’, ‘지역 주민의 복지수요 대응’ 으로, 신속히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에 중점을 뒀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구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보도환경 개선 및 도로정비공사 7억6000만원 ▲관내 하수 시설물 보수 공사 2억원 ▲장기미집행 자동실효대비 도시계획 사업 7억5000만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43억92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중화 사업 8억8600만원 ▲재활용품의 신속한 수집‧운반 처리를 위해 4억9400만원 ▲소규모 주택관리지역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2억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관광 사업에 적극 투자하기 위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행사비 2억원 ▲난지복합문화관광단지 연구용역비 2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생활지원비 37억9000만원 ▲기초연금 지급 22억7200만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사업 19억8800만원을 증액 편성해 날로 늘어나는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은 15일부터 마포구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0월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복지수요에 대응하고자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구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대내외 환경변화와 민선8기 정책방향을 담은 조직개편안이 마포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달 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진행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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