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석 작가 웹툰 ‘문유’, 웹툰 IP 최초 '4D 영화'로 제작…10월 12일 개봉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14 08:47

영화·애니메이션 이어 4DX로 제작…IP 경쟁력 입증

네이버웹툰의 조석 작가의 SF웹툰 ‘문유’가 웹툰 IP 최로로 4DX로 제작된다.  ‘4DX문유’는 오는 10월 12일 극장 최초로 상영된다.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의 조석 작가의 SF웹툰 ‘문유’가 웹툰 IP 최로로 4DX로 제작된다. ‘4DX문유’는 오는 10월 12일 극장 최초로 상영된다. 사진=네이버웹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국내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문유’가 중국서 영화·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데 이어 웹툰 최초로 4DX로 탄생한다.

네이버웹툰(대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구)은 조석 작가의 SF웹툰 ‘문유’ 원작 ‘4DX문유’가 10월 12일 극장 최초 상영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4DX 문유’는 네이버웹툰과 CJ CGV의 자회사인 CJ 4DPLEX가 협력, 4DX의 다양한 효과들을 접목해 스크린에 옮긴 4DX웹툰이다.

웹툰 ‘문유’는 소행성 충돌로 지구 인류가 멸망한 뒤, 달에 홀로 남은 우주 비행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SF 코미디다. ‘마음의 소리’, ‘조의 영역’ 등으로 유명한 조석 작가 작품이다. 네이버웹툰에서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총 68화 분량으로 연재됐다. 지구 종말이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조석 작가 특유의 시니컬한 유머와 개성 넘치는 작화가 더해져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7월 중국에서 개봉한 웹툰 원작 ‘문유(MOONYOU)-독행월구(獨行月球)’는 약 5803억 원의 수입과 7067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2022년 중국 박스오피스 흥행 2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10일에는 아이치이와 빌리빌리 등 주요 OTT에서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문유’가 최초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4DX문유’는 웹툰 IP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넘어 4DX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웹툰 원작 ‘4DX 문유’는 웹툰의 말풍선과 프레임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기는 한편 모션 그래픽과 카메라를 이용한 움직임을 더해 역동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4DX 모션 체어와 오감을 자극하는 효과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웹툰 속 우주 공간에 들어선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승연 네이버웹툰 글로벌 IP사업 실장은 “문유는 ‘달’을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SF웹툰으로 실험적인 시도가 가능한 IP라는 점에서 국내외 여러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은 작품”이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DX웹툰’이라는 장르를 통해 원작 팬들을 비롯해 더 많은 분들이 웹툰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DX로 각색·제작·기획을 맡은 윤현정 CJ 4DPLEX 총괄 프로듀서는 “‘문유’라는 인물에 동화되어 주인공과 감정을 공유하며 웹툰 한 편을 4DX를 통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원작 웹툰 ‘문유’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PC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4DX 문유’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등 전국 39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러닝타임은 50분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창립 74주년' 한화 김승연, 위기 대응 강조…"200년 준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74주년 기념사에서 1년 전 제시한 '글로벌 선두' 목표를 언급한 뒤 "낙관주의는 결코 설 자리가 없다"고 경고했다. 한화가 자산총액 기준 재계 5위에 오른 해에 축하보다 위기의식을 앞세운 것이다.김 회장은 위기 원인으로 지정학적 분쟁과 산업환경 변화를 꼽았다. 특히 ‘피아 식별의 유효성이 매우 짧아졌다’며 협력과 경쟁의 경계가 수시로 바뀌는 환경을 짚었다. 돌파구로는 55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우주항공 사업과 이를 떠받칠 국방 AI 역량을 제시했다.1년 전 '글로벌 선두'⋯ 올해는 '냉혹한 현실'12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9일 임직원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1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의 2 "방송산업 급변 불구 방발기금 제자리…유료방송사 한계치 도달" [2026 국감] 글로벌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시장 독식과 미디어 소비 행태 지각변동 속에서 국내 유료방송사(IPTV, 케이블TV)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방송 시장 패러다임이 온라인 중심으로 근본적 전환기에 있음에도, 방발기금 부과 체계는 여전히 과거 틀에 갇혀 기존 유료방송 사업자들 목을 죄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케이블TV(SO) 사업자들은 심각한 적자난 속에서도 9년째 동결된 기금 징수율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방송 인프라 생태계 전반이 붕괴 위기감을 호소하고 있다.12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실이 공개한 방송사업자 방발기금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방송사업자 3 현대제철, H형강 통합 브랜드 ‘H ONE’ 출범…AI 데이터센터 등 맞춤 수요 공략 현대제철이 H형강 사업의 무게중심을 ‘표준 제품 판매’에서 ‘프로젝트 맞춤 공급’으로 옮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생산공장(팹)처럼 크고 무거운 설비가 들어가는 건물이 늘면서, 규격이 정해진 기성품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RH·BH 통합해 고객 맞춤 제품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현대제철은 압연 H형강 RH(Rolled H-Beam)와 용접 H형강 BH(Built up H-Beam)를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 ‘H ONE’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H ONE’은 RH의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BH의 유연한 규격 대응력을 합쳐,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과 공급 방식을 제안하는 통합 솔루션 브랜드다.H형강은 단면이 알파벳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