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중앙회, 도시와 농촌 농축협 협력 위해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대회' 개최

편집국

기사입력 : 2022-08-30 18:11

▲ 앞줄에서 왼쪽 다섯 번째 이성희 회장

▲ 앞줄에서 왼쪽 다섯 번째 이성희 회장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는 3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이성희 중앙회장과 도시와 농촌 농축협 조합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별 도농상생공동사업 업무협약식(MOU) 체결, 도시 농축협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된 도농상생기금과 영농자재를 전달하는 한마음전달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도농상생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의 농축협 32개소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는 사업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 농축협에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함께 경제사업을 운영하며 동반상생을 지향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인데, 중앙회는 현재 추진 중인 19개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도농 간 상생 협력의 대표사업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도농상생공동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경기도 고양 원당농협과 강원도 인제 기린농협은 강원도 인제군에 두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여 판로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충남 천안의 천안농협과 동천안농협 역시 공동투자한 로컬푸드 직매장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3만명의 소비자가 찾는 등 가능성을 확인하고 9월 정식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농상생기금 전달식도 가졌다. 농협중앙회는 도농 균형발전 및 농촌 농축협 경제사업 지원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도시 농축협의 출연금으로 6,364억원 규모의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하여 농촌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 농축협은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따른 가격 변동성대응 등 판매·유통사업을 활성화 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활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시 농축협들의 재원으로 마련된 34억원 상당의 농자재가 농촌농협에 전달되었다. 농협중앙회는 2017년부터 매년 도시 농축협이 중심이 되어 농업용 드론 등 영농자재를 농촌 농축협에 전달하는 도농상생 한마음전달식을 개최하며 금차 포함 총 134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양곡 취급 농축협에 농약, 비료 등 영농자재를 전달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 농축협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촌 농축협에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꿈의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내달 1일 개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와 영등포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는 경제적·환경적 여건과 관계없이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배우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악기 대여와 음악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다.현재 단원은 총 60명으로, 이 가운데 80%가 다문화·다자녀 가정 등의 아동·청소년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 주요 교향악단 전·현직 단원 등을 포함한 강사진 16명이 음악교육을 맡고 있다.단원들은 매주 월요일과 격주 토요일에 모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2 현안은 미뤄두고 유럽으로…송파구의회 해외출장 논란 송파구의회 의원들이 주요 구정 현안을 처리하지 않은 채 유럽 공무국외출장에 나서 주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민선 9기 조직개편안과 방이2동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출장이 추진되면서다.28일 송파구의회에 따르면, 소속 구의원들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2개 조로 나눠 13명씩 북유럽과 동유럽을 방문한다. 전체 구의원 27명 가운데 공무국외출장비 반납을 주장한 박지선 의원을 제외한 총 26명이 출장에 참여한다.다만, 일부 송파구민들의 비판은 출장 자체보다 주요 현안이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 집중되고 있다. 구의회가 심의·의결해야 할 조직개편안과 지역 숙원사업 관 3 금융권 해킹 배후 북한?…440만건 IP 접근 포착, 연쇄 침해 연관성 주목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북한 IP 대역에서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스캔성 접근 정황이 확인됐다. 최근 발생한 대신증권·빗썸·미래에셋자산운용의 침해 사고와 관련이 있는지 관심이 쏠리지만, 해당 접근이 실제 침해 사고로 이어졌거나 북한 해커가 개별 사고에 관여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21일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퍼스트(FIRST)'를 통해 금융회사와 가상자산거래소 등에 '북한 IP의 금융권 대상 스캔성 접근 관련 유의사항'을 담은 공문을 공유했다.당국은 지난 21일 오전 3시부터 다수의 북한 IP가 금융권을 대상으로 스캔성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