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도 5G 중간요금제 내놓는다…월 6만원·30GB 제공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1 14:57

SKT 이어 KT도 5G 중간 요금제 신고…23일 출시
SK텔레콤보다 데이터 6GB 더 제공…가격은 2000원 비싸

KT 광화문 East 사옥. 사진=KT

KT 광화문 East 사옥. 사진=KT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대표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가 5G 중간 요금제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KT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중간 요금제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이어 두 번째 5G 중간요금제 출시다.

KT가 신고한 5G 중간 요금제 ‘5G 슬림플러스’는 월 6만 1000원에 30GB 데이터가 제공된다. 소진 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의 5G 요금제를 살펴보면, △5GB(월 4만5000원) △10GB(월 5만5000원) △110GB(월 6만9000원) △완전무제한(월 8만원부터)였다. 온라인 요금제의 경우 △10GB(월 3만7000원) △200GB(월 5만5000원) △완전무제한(월 6만7000원부터)을 제공해왔다. 10GB와 110GB 사이의 요금제를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

앞서 SK텔레콤도 지난 5일 5G 중간 요금제(월 5만9000원·24GB)를 출시한 바 있다. KT가 데이터 6GB를 더 제공한다. 가격은 2000원 차이다.

아울러 KT는 매장 방문 없이 KT다이렉트(KT Shop 내 온라인 직영몰)에서 가입이 가능한 5G 중간요금제 ‘5G 다이렉트 44’도 오는 9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5G 다이렉트 44는 월 4만 4000원에 30GB 데이터(소진 시 1Mbps 속도로 이용 가능)가 제공된다. 약정은 없다.

KT는 이번 5G 중간요금제로 고객의 선택권 확대는 물론 통신비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구강본 KT Customer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혜택을 고려한 서비스 출시에 주안점을 두었다”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KT CFO(최고재무책임자)도 전날(10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도 고객이 원하는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준비 중이다. 5G 요금제가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5G 중간 요금제 효과는 출시 전이라 전망이 조심스러우나, 기존 5G 요금 하향 변경도 있겠지만 많은 LTE 가입자들의 전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5G 중간요금제 비교. 자료=각 사.

5G 중간요금제 비교. 자료=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존재감 키우는 SK 3세들 SK그룹 창업주의 장손 최영근씨가 SK에 복귀하면서 SK(家) 3세들의 경영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영근씨는 작년 9월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최종건 SK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 그룹 역사와 관련된 자산을 바탕으로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직책으로 알려졌다.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던 선혜원은 10년 만에 재개방된 작년 10월 첫 전시를 개시한 바 있다. 최팀장은 미국 파슨스디자인학교를 졸업하고 패션 브랜드 베라 왕에서 인턴을 거친 경력이 있다. 최영근 팀장은 2014년부터 삼촌인 최창원 부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SK디스커버리와 SK디앤디에서 2 JTBC, 디폴트 직전까지 'BBB'…재점화된 신용평가 적시성 논란 JTBC(대표이사 전진배)가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디폴트 발생 직전까지도 투자적격등급(BBB)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의 적시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JTBC의 디폴트 사태를 기점으로 계열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중앙일보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문제는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적격등급이 유지됐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조기 부실화'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 3 기폭제 필요한 컴투스, 대형 MMO '제우스'에 쏠린 눈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프로야구 시리즈 등 대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흑자 기조 안착에 성공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화된 2분기에도 완연한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그러나 이 같은 이익 체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괴리를 보인다. 시장에서는 외형(탑라인) 자체를 폭발적으로 키워낼 강력한 '한 방'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컴투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넥슨 출신 김대훤 사단 야심작 ‘제우스’19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3분기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