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일반청약 경쟁률 1386대 1…청약 증거금 5.2조 몰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난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섬)는 27~28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1386.86대 1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30만주에 대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5조2007억원이 몰렸다.
앞서 코난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원~2만5000원) 상단인 2만5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에 설립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납입과 환불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7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