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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아웃백 논란에…"법적 강경 대응"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6 15:08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웃백 품질 저하 논란 발생
bhc그룹·아웃백, 악의적 게시글…법적 강경 대응할 것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BI./사진제공=bhc그룹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BI./사진제공=bhc그룹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bhc그룹(대표이사 임금옥)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아웃백은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으로 원가 절감을 위한 메뉴 변경 및 품질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 이에 bhc그룹은 단호한 대처와 법적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bhc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웃백을 인수한 뒤 메뉴 재료나 레시피를 현재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아웃백은 기브미파이브의 오지치즈 후라이 대신 나온 치즈스틱의 경우 최근 발생한 감자 수급난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치즈스틱의 원가가 기존 오지치즈 후라이보다 높다고 이야기하며 원가 절감은 허위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움바 파스타의 새우가 칵테일 새우로 바뀌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아웃백은 "인수 전과 동일한 새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메뉴나 레시피 변경이 전혀 없다"고 역설했다.

베이비 백 립 제조 방식도 터무니없는 사실이며 앞으로도 조리법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생과일 에이드의 경우 미생물 검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살균 공정을 거친 음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인수 전부터 시행된 조치라고 설명했다.

런치세트 운영 시간 변경도 인수 후 직원들이 업무 과중을 호소해 시범 매장을 골라 오후 3시로 런치타임 테스트를 한 후 시행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아웃백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악의적 루머에 대해 철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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