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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5억·아파트 300가구 지원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1 10:14 최종수정 : 2022-03-11 17:29

부영사옥. /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사옥. / 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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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부영그룹(대표이사 최양환)이 동해안 산불피해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하고 아파트 300가구를 제공하기로 했다.

11일 부영그룹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중 300가구를 제공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부영그룹은 강릉시 위치한 부영아파트 70가구와 동해시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230가구 등 총 300가구를 이재민들에게 거주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국토부 긴급지원주택 사업으로 300가구를 제공,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하루 빨리 일상을 신속히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과 성금을 앞장서서 기탁해왔다. 지난 2017년 포항 지진때는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부영아파트 52가구를 제공하고, 2019년 강원지역 산불 피해 때 224가구의 부영아파트를 이재민들에게 긴급 지원의사를 밝히는 등 피해 지역을 재건하는 데 팔을 걷어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성금을 해왔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재난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Noblesse Oblige)을 실천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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