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허민호 CJ온스타일 대표, 올해 직간접 투자 2배 늘린다…'브런트' 30억원 투자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8 11:24 최종수정 : 2022-02-08 12:49

이달 내 투자 완료되면 12% 지분율로 2대 주주 지위 확보

허민호 CJ온스타일 대표./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허민호 CJ온스타일 대표./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허민호)이 올해 2배 이상으로 직간접 투자를 늘리며 적극 나설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리빙 전문 플랫폼 ‘콜렉션비 (COLLECTION.B)’를 운영하는 브런트에 대한 30억원의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콜렉션비’는 네이버와 현대카드에서 UX, 디자인 총괄을 지낸 남찬우 대표가 이끄는 프리미엄 리빙 버티컬 플랫폼이다.

CJ온스타일은 브런트에 총 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리드하며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달 내로 투자가 완료되면 약 12%의 지분율로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CJ온스타일 측은 "국내 온라인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성장성과 기존 사업 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CJ온스타일 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리빙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기존 다이닝키친 브랜드 ‘오덴세’와 추가 시너지 등을 통해 프리미엄 리빙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배 이상 직간접 투자 규모 확대할 계획

CJ온스타일은 지난해 패션 및 건강기능식 카테고리와 관련한 40억원의 직접 투자와 벤처캐피탈 펀드 출자 등, 총 170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활동으로 구축된 다양한 딜 소싱 및 공동 투자 협업 체계를 발판 삼아 2배 이상으로 직간접 투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의 직접 투자를 집중 늘린다는 방침이다.

김지현 CJ온스타일 전략기획담당은 “지난해 추진한 CVC 활동을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직간접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며 “패션, 리빙, 뷰티, 건강기능식, 테크 등 핵심 카테고리에 대한 전략적 직접 투자와 함께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보 차원의 간접 투자 등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 "2030세대, 청약과 일반아파트 매입 함께 봐야“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택공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시점을 지나치게 늦추기보다 입지와 미래가치를 따져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특히 학군과 교통, 주거환경 등 기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뿐 아니라 역세권 고밀개발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는 29일 열린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역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완만한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입주물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출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 매수심리가 살아날 수 있다는 2 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 “수도권 공급부족 현실화…내 집 마련 준비해야”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인구 감소만으로 주택 수요가 줄어든다고 판단하지 말고, 가구 증가와 수도권의 지역별 수급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시장의 공급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박합수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서 ‘2030년이 아니라, 지금부터 집중해야 한다! 공급부족 시대! 내 집 마련의 공식!’을 주제로 수도권 주택시장과 내 집 마련 전략을 설명했다.박 대표는 주택 수요를 판단할 때 인구보다 가구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1~2인 가구 증가가 이어지면 전체 주택 수요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 3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올해 누적 4000억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금액 기준 누적 4000억 원 규모로 늘어난다.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853주다. 취득은 이달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진다.이번 매입분을 포함해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결정한 자사주는 총 213만5262주, 금액 기준 누적 4000억 원 규모다. 회사는 최근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의한 데 이어 추가 매입에도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자사주 소각 또는 현금배당을 통해 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