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우리금융, 새 사외이사에 신요환·윤인섭 선임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2-01-27 14:20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사외이사는 새로운 과점주주인 유진 프라이빗에쿼티(PE)가 추천한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와 기존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이 추천한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다.

앞서 유진 PE는 지난해 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4%를 인수해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됐다.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 회장은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우리금융그룹은 새로운 꿈과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 더 큰 이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지금 본 기사에서 어려운 금융·경제 용어가 있었나요?

자세한 설명이나 쉬운 우리말로 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용어를 보내주세요.
지면을 통해 쉬운 우리말과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