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국민카드, 카드 6종 사라진다…27일부터 발급 중단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5 12:37 최종수정 : 2022-01-25 14:55

체크카드 4종 · 신용카드 2종
알짜카드 출시 4년만에 단종

KB국민카드 사옥.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사옥. /사진=KB국민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오는 27일부터 신용·체크카드 6종의 발급을 중단한다. 단종되는 카드 가운데 일명 '혜자카드'로 불리는 인기카드도 포함돼 있어 고객 혜택 축소를 통해 비용절감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KB국민 해피포인트 플래티늄 S카드' 외 5개 상품의 신규·추가 발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발급 중단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카드는 체크카드 4종과 신용카드 2종이다. 'KB국민 주니어라이프 체크카드'와 'KB국민 차차차 체크카드', 'KB국민 아모레퍼시픽 체크카드', 'AK 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해피포인트 플래티늄 S', 'KB국민 청춘대로 꿀쇼핑α카드'가 해당된다.

특히 'KB국민 청춘대로 꿀쇼핑α카드'는 온라인 쇼핑 시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짜카드로 이름을 날렸지만, 출시 4년여 만에 단종을 결정했다.

'KB국민 청춘대로 꿀쇼핑α카드'의 최대 장점은 온라인 쇼핑몰(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롯데ON·신세계몰)과 소셜커머스(티켓몬스터·쿠팡·위메프)에서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현장할인과 생활업종 5% 청구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도 1만5000원으로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른 카드보다 저렴하다.

일각에선 최근 카드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그간 연회비 대비 높은 가성비 혜택을 제공하던 상품의 유지가 힘들어져 단종이라는 고육책을 선택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일부 카드상품 운영 중단에 대해 "정기적으로 내부 절차와 기준에 따라 상품 단종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체크카드의 경우 신규 가입이 저조한 상품들로 고객 유입이 감소해 발급을 중단했다는 설명이다.

체크카드는 오는 27일부터 판매가 중단되며 'KB국민 해피포인트 플래티늄 S'는 28일 오후 6시, 'KB국민 청춘대로 꿀쇼핑α카드'는 다음달 28일 오후 1시에 신규·추가·교체 발급이 종료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부동산 부실자산 감축에 흑자 전환…안전자산 중심 대출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부동산 관련 부실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 중심으로 대출을 늘리면서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리테일여신은 정책금융상품을 기반으로 중금리대출을, 기업여신은 비부동산 안전자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바꾼 결과다. 30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하나저축은행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227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도 95억원으로 전년 동기(228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724억원) 대비 52.59% 줄었다.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손익 흑자 전환과 충당 2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기업여신 확대·대손비용 절감으로 순익 증가…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기업여신 취급을 늘려 여신 규모를 키우고 대손비용을 줄이며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4분기부터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브릿지 부실채권을 매각·상각해 고정이하여신비율도 낮췄다.30일 신한금융지주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의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179억원) 대비 18.92%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도 78억원으로 전년 동기(57억원) 대비 38.49% 늘었다.신한저축은행은 4분기 여신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두고, 거액 기업여신 연체로 건전성 비율이 나빠지지 않도록 선제 대응한다. 내년에는 기준금리 변동 등 조달 관 3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용정보 돋보기]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채무자 재기 지원 등 상생 중심의 채권관리 체계를 강화해 포용금융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30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 합동 캠페인이다.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기관 등이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박 대표는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황병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