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풍경/사진제공=픽사베이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는 2021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광고 영상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사이먼 도미닉이 나오는 광고 영상에서는 배스킨라빈스의 3종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찾아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광고를 공개하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사진제공=SPC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배스킨라빈스는 별 모양 요술봉을 올린 3단 케이크 '파티 위드 트윙클 트리', 스노우볼이 올라간 '파티 위드 스노우볼', 하트풍선 파티용품이 숨어있는 '파티 위드 해피박스' 등을 준비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홈파티 굿즈 용품도 준비했다.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터치형 LED 시계와 촛불 모양의 무드등을 더했다. '플리스 블랭킷'은 붉은색과 초록색 조합의 체크무늬에 양털 소재로 만들어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투썸)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을 출시하며 홈파티족을 노린다.
지난 11월 투썸은 '윈터 미라클'을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홀케이크 5종, 조각 케이크 2종, 기프트 1종을 출시했다. 지난 15일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추가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이미지 확대보기투썸의 베스트셀러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딸기 생크림'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대형 사이즈로 선보였다. 투썸의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티'를 활용한 'TWG 로얄 밀크티 가나슈 쉬폰'도 홀케이크와 조각케이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투썸은 귀여운 곰돌이를 표현한 입체 케이크 '투썸 스노우베어'도 선보였다.
식품업계 외에 유통업계도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홈파티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 기획전을 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 전국 11개 점포에서 운영중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HBYH'에서 '크리스마스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니트리, 오르골, 오너먼트 등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 4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사진제공=쿠팡
이미지 확대보기쿠팡도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홈파티소품 ▲홈파티준비 ▲크리스마스선물 등 카테고리로 구성해 3000여 종의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파티 관련 스낵과 음료, 밀키트&케이크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장식 등을 한 페이지에 나타내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연인, 친구를 위한 선물 추천 아이템도 테마에 따라 준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